KB손해보험이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소비자보호 클리닉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KB손보는 15일 수원에 위치한 KB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전국 각지의 부서장 및 보상팀장,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클리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 접점 부서 관리자들이 소비자의 의견에 좀 더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민원 관리방식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이 날 진행된 클리닉은 홍성준 고객지원본부장(CCO)의 특강으로 시작되어 ‘소비자 보호’라는 키워드에 맞춰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홍성준 KB손보 고객지원본부장(CCO)은 "오늘 진행된 클리닉 뿐만 아니라 완전판매, 민원 관리 등 다각적인 시도를 통해 ‘고객 신뢰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KB손보는 지난달 말, KB금융그룹으로 편입됨에 따라 LIG손해보험에서 사명을 변경하며 출범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국민의 희망 파트너’라는 새 슬로건과 함께 ‘고객 신뢰도 1위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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