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드가 DI몰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매장 1호점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매장에서는 코나드의 대표상품인 네일 폴리쉬와 스탬핑재료뿐 만 아니라 릴라릴리(Lila lily), 아이로제(Iloje), 니주(Niju) 등의 스킨케어 제품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으며 테스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살렸다고 하네요. 특히 `네일아트 체험존`에서는 7000원을 지불하면 셀프 네일아트 체험이 가능하며 네일아트 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혼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필요 시 직원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네요. 또한 매장오픈을 기념하여 네일 컬러링 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탬핑 아트서비스가 무료로 4회 제공되며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증정 중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젤네일 컬러링(페디큐어 포함), 컬러 지우기, 기본 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토니모리의 명동 1호점이 `콘셉트 스토어`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명동1호점은 브랜드 핵심 콘셉트인 `어반시크 스타일-스트릿 스타일(Urban Chic Style - street style)`의 테마에 맞춰 구현되었다고 하네요. 콘셉트 스토어로 구성된 명동 1호점은 도시적 감성을 추구하고,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감성을 추구하는 어반쇼퍼(urban shopper)를 위한 다채로운 뷰티공간으로 꾸며졌다네요. 기존 로드샵 카테고리의 구분을 탈피하고 새로운 형식의 레이아웃을 적용해 기능별로 라인을 분류하고 메이크업/펀/베스트에 맞춰 각 존별로Look&Style의 개성을 부여하는 등 소비자들이보다 쉽게 다양한 뷰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이라네요.







클라리소닉은 지난달 17일부터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롯데백화점본점, 잠실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신세계백화점강남점)과 온라인 몰(롯데닷컴, 신세계 몰)을 통해 디바이스용 충전기 별도 판매를 시작했다는데요. 특히 온라인 몰 경우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현재 제품이 일시 품절된 상태며, 한 달 뒤인 8월 초?중순에 판매 재개 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클라리소닉 관계자는 "기존에는 제품 세트에 충전기가 포함돼 있고 별도로 충전기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니, 충전기 분실 혹은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는 종종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최근 진동클렌저 사용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충전기 구매 수요도 늘어나고 있어, 고객 편의를 위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충전기를 따로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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