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 `16일 청와대서 회동`)



당·청 관계 정상화 `청신호`··朴대통령-여당 지도부 16일 청와대서 회동



`16일 청와대서 회동`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신임 원유철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모레(16일) 청와대에서 회동한다.



이번 회동은 김 대표의 취임 1주년과 함께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이 새로 선출됨에 따라 마련됐다.



김무성 대표는 오늘(14일) 취임 인사차 국회를 방문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를 접견한 뒤 기자들과 만나 모레(16일) 오전 신임 원내지도부와 함께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회동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레 회동에서는 메르스와 가뭄 피해에 따른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7월 임시국회에서 각종 법률안 처리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동으로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과 유승민 전 원내대표 사퇴 등으로 악화된 당청 관계의 회복과 계파 간 갈등이 봉합 국면으로 접어들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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