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5일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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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정부3.0 확대와 조기 정착을 위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15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경진대회에는 지난달 총 65개 프로그램이 경합을 벌여 예선을 통과한 ▲고양e택시 ▲안양시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 ▲김포시 민원 DB ▲안양시 상하수도요금 이사 정산서비스 ▲광주시 공간정보 기반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구축 ▲부천시 원스톱 복지패키지 ▲안산시 365복지상담실 등 7개 사례가 참가해 총상금 6000만원을 두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심사는 행정자치부 전문강사단 등 전문가 5명과 도의 소셜락커와 대학생기자단으로 구성된 도민참여단 10명 등 총 15명이 맡게 된다.
도는 올해 도민심사단의 심사 비중을 50%로 확대해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도정에 관심이 많은 도민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도민심사단은 경진대회에서 발표되는 시군 사례에 대해 도민의 눈높이에서 심사를 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각 시군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정부3.0 우수사례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공감과 기대를 이끌어내는 시군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경진대회에는 지난달 총 65개 프로그램이 경합을 벌여 예선을 통과한 ▲고양e택시 ▲안양시 도로점용굴착 인허가시스템 ▲김포시 민원 DB ▲안양시 상하수도요금 이사 정산서비스 ▲광주시 공간정보 기반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구축 ▲부천시 원스톱 복지패키지 ▲안산시 365복지상담실 등 7개 사례가 참가해 총상금 6000만원을 두고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심사는 행정자치부 전문강사단 등 전문가 5명과 도의 소셜락커와 대학생기자단으로 구성된 도민참여단 10명 등 총 15명이 맡게 된다.
도는 올해 도민심사단의 심사 비중을 50%로 확대해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도정에 관심이 많은 도민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도민심사단은 경진대회에서 발표되는 시군 사례에 대해 도민의 눈높이에서 심사를 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각 시군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정부3.0 우수사례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공감과 기대를 이끌어내는 시군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