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홍지호 집, 러브스토리 재조명 “치료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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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홍지호 집 이윤성 홍지호 집
이윤성 홍지호 집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윤성은 결혼 전 남편 홍지호의 통큰 구애를 사연을 얘기했다.
이윤성과 홍지호의 첫 만남은 홍지호의 병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성이 친정 엄마의 치아 치료를 남편의 병원에서 하게 된 것.
하지만 홍지호는 이윤성의 친정 엄마 치료비를 사양하고 “집 밥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고 이윤성이 당시 상황을 얘기했다.
치료비를 계기로 이윤성과 홍지호는 점점 각까운 사이가 됐고 급기야 연애를 하게 된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성은 “10년 전 임플란트 비용이 300~350만원 정도였는데, 남편이 치료해준 치아가 한 두 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이윤성 홍지호 부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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