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김서라, 활활 타오르는 불꽃 연기 열정 ‘대본 여왕’ 등극(사진=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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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김서라, 활활 타오르는 불꽃 연기 열정 ‘대본 여왕’ 등극





배우 김서라가 대본 수능생으로 변신했다.





매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일일극의 아성을 자랑하고 있는 KBS2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천방지축 며느리 한동숙 역을 열연하고 있는 김서라가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자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과 볼펜을 손에 든 채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본 안에 빼곡히 적힌 형형색색의 글씨가 수능생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이끌어내고 있다.





평소 촬영 전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구도를 공부한다는 김서라는 공부한 대본을 후배 배우들과 함께 공유하거나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 위해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여러 번 모니터링 하며 복습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서라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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