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더팩트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27일과 29일을 두고 고민하던 중 27일 쪽으로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구체적인 결혼관련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외부 협찬은 거절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지난 2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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