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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유민, 다이어트 식단 공개 "총 29kg감량했다"



복면가왕 `오늘 차인 순정남`의 정체가 노유민으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식단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연속해서 가왕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오늘 차인 순정남`과 `하루 세 번 치키차키`의 무대로 시작, 듀엣 무대 결과 두 사람의 대결은 `하루 세 번 치카치카`로 끝났다.



이후 가면을 벗은 `오늘 차인 순정남`은 NRG 출신 가수 노유민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전했다.



특히 노유민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묻는 김형석의 질문에 노유민은 "따뜻한 물 많이 먹고 상추에 쌈 많이 싸먹었다"며 "오늘까지 잰 몸무게를 보니 총 29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한편, 노유민은 앞서 지난달 26일 방송에 출연해 28kg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현미밥을 먹고 밥 먹을 때 상추, 깻잎, 양상추 등 채료류에 쌈 싸먹었다"며 "찬 물 대신 따뜻한 물을 먹는다. 다이어트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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