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르시아 퍼펙트 콜라겐 28데이즈 인텐시브 앰플`이 중국 내 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수 제품들을 ODM 방식으로 중국에 판매하는 자회사인 비오코스가 탁월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오르시아 앰플의 중국 내 위생 허가 취득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오르시아 앰플은 지금까지 중국 내 판매량만 55만개를 넘겼으며 올해는 120만개 판매를 기대하고 있는 히트작이다.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검사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향후 현지 유통채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 이미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활발한 광고·홍보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위생허가 취득과 함께 주문 수요가 늘 것으로 예측해 최근 월 20만개 이상 생산이 가능한 완전 자동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주문적체 현상을 해소함과 동시에 향후 매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고객사의 제품 주문과 수주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힌 비오코스 윤충한 ODM 사업부장은 "앞으로 규모가 큰 유통채널 위주로 제품을 납품하고 하반기부터는 별도로 준비한 주력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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