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이 2008년 연 6.45%에서 올해 5.73%로 떨어 졌지만, 같은 기간 시중 은행금리(만기 1~2년 정기예금) 하락 폭(5.88 → 2.43%)에 비하면 은행 금리의 2배 이상의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수요가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은 임대수익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받아볼 수 있어 투자자들이 선호한다. 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1~2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50%를 초과, 25%에 해당하는 Singie족에 맞춘 Small Marketing이 대세가 되면서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의 몸값은 점점 올라가면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자금은 점점 더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는 상황이다.
- 포스코 A&C가 시공하는 대학가 소형 오피스텔
이러한 가운데 시공사인 포스코 A&C와 수탁 및 시행사인 아시아신탁은 서울 광진구 화양사거리(구 최차혜병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450실 규모의 광진 캠퍼스시티를 시공·시행을 한다.
지난 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서 청약를 받은 결과 최고경쟁률 10.7:1, 평균경쟁률 2.9:1을 기록하며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바 있다. 현재 막바지 회사 보유분 39개 호실을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최근 광진구 및 화양사거리 일대에 3년간 신규 오피스텔이 없었던 만큼, 최상의 투자가치를 가진 소형 오피스텔로 평가 받고 있다. 총 6가지 타입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분양가는 주변 광진구 일대뿐 아니라 서울 시내 타 지역 오피스텔에 비해 저렴한 수준이다.
- 풍부한 임대수요에 강남 7분대 접근성으로 인해 투자자 선호 1순위 지역 부각
오피스텔 도보가능권에 지하철 어린이대공원역(7호선)과 건대입구역(2,7호선 환승역)이 있기 때문에 지하철로 강남구청역까지 9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자가운전자의 경우도 인근 영동대교를 통해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여 강남권, 여의도권, 서울시청, 분당권 등으로 사통팔달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텔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복합쇼핑몰과 대형마트가 있으며, 서울 3대 상권인 건대상권과 화양사거리 먹자골목에 인접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도보로 약 5분거리에 어린이대공원 역세권이다 보니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약 6만2천명의 대학생 수요와 1Km이내에 있는 성수IT산업단지의 약 2만6천명 및 강남 직장인 등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층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하철역, 대학교, 업무지구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보니 안정적인 임대수요의 수익성과 함께 주변시세 대비 착한 분양가 책정으로 인해 투자수익의 환급성도 노려 봄직한 물건이라는게 시장의 반응이다.
- 5년 전 시세의 착한 분양가로 인해 시세 차익도 가능
분양관계자는 “현재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분양 중이므로 실제 투자금은 3천 만원 정도로 투자장벽을 낮췄다”며 “총 분양금액은 1개 호실 당 1억2천만 원선으로 이는 주변 대비 5년 전 오피스텔 시세”라고 말했다.
광진 포스코 A&C 캠퍼스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상담으로 회사보유분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계약금은 10%이며 준공은 2017년 7월 예정이라고 한다.
문의 : 02-6263-9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