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북한 대화의지 비쳐…변화 외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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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대결적 발언을 반복하면서 민간교류를 많이 중단했지만 최근에는 대화와 협력의 의지를 조금이나마 비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통일준비위원회(통준위) 민간위원들과의 집중토론회에서 이같이 평가하며 "지금이라도 북한이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미국·쿠바의 국교정상화와 이란 핵협상을 예로 들며 "변화와 협력이 국제사회의 큰 흐름"이라며 "그 변화를 북한도 계속 외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통일준비와 관련해 "북한 주민의 결핵, 풍진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과 항생제를 지원하는 것부터 시작해 질병관리 차원의 중장기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전염병과 질병 피해가 확산되면서 국제기구는 물론 이웃국가간 보건의료 협력도 강화되고 있는데 남북한도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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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쿠바의 국교정상화와 이란 핵협상을 예로 들며 "변화와 협력이 국제사회의 큰 흐름"이라며 "그 변화를 북한도 계속 외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통일준비와 관련해 "북한 주민의 결핵, 풍진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과 항생제를 지원하는 것부터 시작해 질병관리 차원의 중장기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전염병과 질병 피해가 확산되면서 국제기구는 물론 이웃국가간 보건의료 협력도 강화되고 있는데 남북한도 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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