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리가 최대주주 지분 매입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완리는 전 거래일보다 140원(5.82%) 오른 2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완리는 최대주주인 우뤠이비아오(WU RUI BIAO)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주식 291만6283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우뤠이비아오의 지분은 기존 50.21%(4523만주)에서 53.44%(4814만6283주)로 3.23%포인트 늘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