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지난 5월 창원에 이어 고양시 일산에 자사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열고 전국 출점 확대에 나섰습니다.



KCC는 4월 분당 서현점을 시작으로 광주 광산점, 부산 금정점 등 영호남권에도 오픈했으며, 6월에는 300평 최대규모로 창원 시티세븐점을 열고 홈씨씨인테리어의 전시판매장을 전국적으로 배치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3호선 마두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판매장 내부에는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의 거실, 주방, 욕실 등 쇼룸을 갖추고 있어 직접 각 패키지 공간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어 현장에서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전국의 주요 지역에서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힘으로써 고객들이 패키지 인테리어를 직접 체험하고 패키지로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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