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정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체계 구축 방침에 따라 기존 ‘핵심직무역량 평가모델’ 사업을 NCS 기반의 ‘능력중심 채용모델’로 개편,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보급에 들어간다고 8일 발표했다. 울산상의는 현재 9개 직군, 28개 직무에 대한 평가모델을 개발해 기업 선발에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