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행복단말기가 출시된 지 10개월 만에 보급대수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판매된 2만원대의 보급형 행복단발기의 판매·등록 대수가 지난 4일 100만대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패스 행복단말기는 단말기 가격부담을 줄여 하이패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도로공사가 출시한 것입니다.



지난해 8월 행복단말기 출시전 60.5%였던 하이패스 이용률은 행복단말기 출시 후 올해 6월말 현재 65.9%로 5.4%포인트 올랐습니다.



도로공사는 행복단말기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단말기 등록 고객 100만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자동차 1대, 블랙박스 30대를 이 달 15일 증정할 계획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SNS 네티즌 반응 보니.."4대惡 무슨소용" 비난 봇물
ㆍ치즈인더트랩 수지vs오연서vs천우희, `홍설 役` 저격 여배우는? "박빙"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걸스데이` 선정적 의상 논란…눈을 어디다 둬야하나?
ㆍ배수정 역대급 엄친딸 7월 데뷔한다··런던정경대 출신 회계사 대신 가수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