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미주지역 선주와 반잠수식 원유생산 설비 1기를 3천370억 원에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삼성중공업 지난해 매출액의 2.6%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7월 6일부터 2년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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