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모친상.. 과거 김종도 대표 발언도 새삼 관심 "내가 최고로 기뻤을 때가.."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종도는 지난해 10월 김주혁의 쩔친 친구로 KBS `1박2일`에 출연해 "제가 최고로 기뻤을 때가 김주혁이 아버지 김무생과 같이 광고를 찍었을 때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아버님이 몸이 안 좋으셨는데 저를 부르더니 `김주혁을 친동생처럼 보살펴줬으면 좋겠다`라고 하셨다"라고 故 김무생과의 일화를 밝혀 뭉클함을 알렸다.



김종도 대표는 이어 "내가 김주혁의 페이스메이커가 될 수 있다면 그것만큼 보람 있는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4일 "이날 새벽 김주혁의 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발인은 6일 오전이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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