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눈물' 씻어주는 한빛부대
유엔 평화유지군(PKO)으로 아프리카 남수단 재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빛부대 장병들이 3일 종글레이주 말루알샤 마을에서 어린이들과 뛰어놀고 있다. 지난 1일 현지에 도착한 한빛부대 5진 장병(293명)은 내년 2월까지 기반시설 공사와 의료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남수단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