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MAXIM 정예진이 2일 오후 9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주식투자 초보탈출 - 김종철의 주식 피트니스`(기획 변용수 CP, 연출 김효섭 PD) 녹화 현장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변용수 CP는 "몸꽝을 몸짱으로 만들려면 운동이 필요하고, 주식꽝을 주식짱으로 만들려면 공부가 필요하다. 평균연령 100세 시대에 금리는 1%대이며 이제 주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이라며 "주식을 배우고는 싶은데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할지 고민을 해결해줄 예정"이라고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김종철 소장이 진행하며, 미스맥심 정예진과 개그맨 심군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1단계 운동 `워밍업 / 실전 매수 매도기법`, 2단계 운동 `유산소운동 / 질문과 답변`, 3단계 `근력운동 / 실전 종목에 적용`으로 나뉘어, 단계가 넘어가는 브레이크 타임마다 정예진이 운동법도 소개해줄 예정. 2일 첫 방송에서는 흔히 `대박주`라고 하는 종목의 특징과, 주식투자로 꾸준하고 안정된 수익을 올리기 위한 방법이 소개됐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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