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주진우 유병언, 구원파유병언, 유병언 cctv, 유병언 동영상 (유병언 뉴스캡처-주진우 페이스북)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후폭풍이 거세다.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영상은 지난 6월 30일 공개됐다. 시사인 주진우 기자는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인사만 드리기는 송구해서 영상 하나 올립니다"라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영상을 게재했다.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영상은 40초 분량이다. 영상 속 유병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탄 흰색 SUV 차량이 야망연수원 건물 근처에 멈췄다. 운전자가 먼저 내리고 이어 뒷자리에서 한 명(유병언 추정)이 내리고, 조수석에 있던 한명과 뒷자리에 있던 또 다른 한명이 하차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진우 기자는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영상에 대해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아마 검찰은 없을 걸요"라며 "순천의 야망연수원에 도피했던 유 회장(뒷자리에서 내린 사람)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주진우는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속 유병언의 모습을 강조하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정부는 유병언 회장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고 추정했습니다. 정부의 어떤 사람들은 유병언의 죽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4만 군데서 반상회를 열고, 연인원 145만 명의 경찰을 투입해 유병언을 잡겠다고 떠들었다"고 주장했다.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후 시사인 보도를 통해 구원파의 핵심 관계자의 주장이 알려졋다. 시시안은 구원파 핵심관계자가 `회장님은 타살당했다. 정부가 회장님 혹은 회장님 시신을 확보한 후에 세월호 비난 여론을 구원파로 돌리기 위해 `시체 장사`를 한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시사인 보도에 따르면 또다른 구원파 관계자는 `검찰이 도피 총책이라고 떠들어댄 `김엄마`는 회장님의 밥을 해주는 사람이었다. 검찰이 구원파를 가지고 쇼를 했다. 대국민 사기극을 벌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진우 유병언 마지막 모습 공개 cctv 영상에 대해 검찰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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