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패키징 새 대표 고영수
삼양패키징은 고영수 전 아셉시스글로벌 사장(59·사진)을 새 대표이사(부사장)에 2일 선임했다. 삼양사의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용기부문 자회사인 삼양패키징은 스탠다드차타드프라이빗에쿼티(SCPE)가 보유하고 있던 용기회사 아셉시스글로벌을 인수해 지난 1일 합병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