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0일 기상청 앱 폐지 시점 맞춰 날씨 맞춤콘텐츠 제공

- 글로벌 뷰티브랜드 ‘록시땅`과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진행







호우호우 캐릭터를 바탕으로 타 날씨앱과의 차별화에 성공한 ‘호우호우‘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7월 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장마철이라는 날씨 업계 가장 큰 이슈뿐만 아니라 정부정책으로 인해 6월 30일 폐지되는 기상청 공식 앱(약 600만 다운로드)시점과 맞물려 호우호우서비스의 성장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글로벌 뷰티브랜드 ‘록시땅’과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이다. 초기 스타트업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록시땅 매장에서 호우호우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물과 기념품들이 제공될 예정이며,호우호우 앱 내에서도 날씨 상황에 맞는 록시땅의 제품 콘텐츠들을 귀여운 캐릭터 일러스트를 통해 제공한다.











한편 2014년 12월에 출시한 호우호우는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기상청 자료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통해 날씨를 전달하는 앱으로 기상산업진흥원 예비청년창업 지원 사업에서 기상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무제기자 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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