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기술연구소가 최근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배출 최소화에 기여할 친환경 통합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배치, 평면도 등 최소한의 정보만 입력하면 공동주택 생애주기에 걸친 에너지 효율 및 탄소 배출량, 일조량까지 동시에 예측할 수 있어 향후 주택설계에 있어 효과적인 통합 설계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친환경 설계 분석 기법들은 통합분석이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려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개선한 것입니다.



정문영 현대산업개발 기술연구소 소장은 "전문 인력과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사고와 혁신을 거듭해 제로 에너지 하우스 도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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