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충주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단월동 61)에 위치한 충주서비스센터는 총면적 4천412m²에 3층 규모의 사무동과 13개 스톨(STALL:정비가동능력)을 갖춘 2층 규모의 공장동을 갖춰 연간 1만5천 여대의 정비가 가능합니다.





또 고객휴게실, 인터넷룸, 여성전용 파우더룸, 외부테라스 휴게실 등 각종 고객편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김헌성 쌍용차 서비스담당 상무는 “충주서비스센터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비·서비스 인력과 최신설비로 충청 내륙 지방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쌍용자동차는 고객서비스 만족도(CSI) 1위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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