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세가로 내집마련, 분양가상한제 적용된 ‘구리 갈매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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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공공택지 개발 제한으로 공공택지 내 분양 아파트 희소가치 높아
- 공공택지지구인 ‘구리 갈매지구’ 내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받는 대우건설의 ‘구리 갈매 푸르지오’ 오는 2일(목) 1순위, 3일(금) 2순위 청약
분양가 상한제의 폐지로 분양가가 슬금슬금 올라가면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공공택지지구 내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지난 4월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된 후 민간택지에 분양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치솟은 반면 공공택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여전히 적용돼 신규공급이 물량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되는 편이다.
더불어 정부가 지난해 9월 대규모 신도시 공급을 중단하고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도 지정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에 공공택지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공택지는 인근에 대형 개발호재나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주거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거나 형성 중에 있어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작년 구리 갈매지구에 공급된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지난 5월 전매제한이 풀렸으며 현재 분양권에 3천 ~ 5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공공택지 내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좋은 청약 성적도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GS건설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아파트 청약 결과 497가구 모집에 1만 1870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23.88대1, 인기 평형 최고 경쟁률은 무려 66.67대1을 기록하며 11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분양되는 공공택지의 분양 물량은 서울과 인접하고 있어 입지와 인프라를 모두 갖춘 단지가 많다”라며 “특히 이번 분양을 앞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저렴한 분양가와 갈매지구 내 중대형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보금자리주택지구 C1블럭에 위치한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총 921세대로,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전용면적 84~142㎡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0개 동으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84㎡ 461세대, 99㎡ 346세대, 113㎡ 109세대, 142㎡ 5세대로 구성된다.
공공택지개발지구 내에서 분양하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인근 서울의 전세가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실제 인근 서울 신내지구 한 단지 84㎡의 전세가가 현재 3억5천만원으로,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이와 비슷한 수준인 3.3㎡당 평균 1,100만원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가 예정되있는 구리 갈매지구는 서울의 기능분담 및 지역성장 거점도시로, 서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고품격 교외전원도시를 목표로 개발되는 곳이다. 현재 택지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전매제한 완화 기준까지 적용된다.
또, 갈매지구는 서울 중랑구, 노원구와 바로 맞닿아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다. 서울 동북지역 최대 학원가인 노원구 중계동까지도 차를 타고 20분정도다.
육군사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등 대학교들도 인접해 있다. 더욱이, 별내신도시와도 인접해 있어 신도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이다. 이마트 별내점, 홈플러스 상봉점, 코스트코 상봉점, 이노시티 상봉점의 편의시설도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과 바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인근의 경춘선 갈매역부터 서울 신내역까지는 한 정거장이고 2017년에는 서울지하철 8호선이 별내역까지 연장 개통돼 경춘선과 환승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와 47번 국도도 가까이 있어 서울과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갈매지구 안에는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이 들어서고 인근에는 250여 명 규모의 어린이집도 세워질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붙어 있어 찻길을 건너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하다.
한편 ‘구리 갈매 푸르지오’의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1일(수)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일(목) 1순위, 3일(금) 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9일(목), 계약은 15일(수)~17일(금)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남양주 별내신도시 153-2번지(별내 농협 본점 길건너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며 문의전화는 1899-9263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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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의 폐지로 분양가가 슬금슬금 올라가면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공공택지지구 내 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지난 4월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된 후 민간택지에 분양되는 아파트의 분양가가 치솟은 반면 공공택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여전히 적용돼 신규공급이 물량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되는 편이다.
더불어 정부가 지난해 9월 대규모 신도시 공급을 중단하고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도 지정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에 공공택지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공택지는 인근에 대형 개발호재나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주거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거나 형성 중에 있어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작년 구리 갈매지구에 공급된 ‘갈매 더샵 나인힐스’는 지난 5월 전매제한이 풀렸으며 현재 분양권에 3천 ~ 5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공공택지 내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좋은 청약 성적도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GS건설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아파트 청약 결과 497가구 모집에 1만 1870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은 23.88대1, 인기 평형 최고 경쟁률은 무려 66.67대1을 기록하며 11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분양되는 공공택지의 분양 물량은 서울과 인접하고 있어 입지와 인프라를 모두 갖춘 단지가 많다”라며 “특히 이번 분양을 앞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저렴한 분양가와 갈매지구 내 중대형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보금자리주택지구 C1블럭에 위치한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총 921세대로,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전용면적 84~142㎡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0개 동으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84㎡ 461세대, 99㎡ 346세대, 113㎡ 109세대, 142㎡ 5세대로 구성된다.
공공택지개발지구 내에서 분양하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인근 서울의 전세가 수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실제 인근 서울 신내지구 한 단지 84㎡의 전세가가 현재 3억5천만원으로,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이와 비슷한 수준인 3.3㎡당 평균 1,100만원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구리 갈매 푸르지오’가 예정되있는 구리 갈매지구는 서울의 기능분담 및 지역성장 거점도시로, 서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고품격 교외전원도시를 목표로 개발되는 곳이다. 현재 택지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전매제한 완화 기준까지 적용된다.
또, 갈매지구는 서울 중랑구, 노원구와 바로 맞닿아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다. 서울 동북지역 최대 학원가인 노원구 중계동까지도 차를 타고 20분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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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바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인근의 경춘선 갈매역부터 서울 신내역까지는 한 정거장이고 2017년에는 서울지하철 8호선이 별내역까지 연장 개통돼 경춘선과 환승역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와 47번 국도도 가까이 있어 서울과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갈매지구 안에는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이 들어서고 인근에는 250여 명 규모의 어린이집도 세워질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붙어 있어 찻길을 건너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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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남양주 별내신도시 153-2번지(별내 농협 본점 길건너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며 문의전화는 1899-926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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