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홍정희오페라단의 야심찬 프로젝트 <라보엠2015>!!







푸치니의 라보엠은 오페라 역사상 가장 완벽한 작품으로 불린다!!

뮤지컬 <렌트>로 각색되기도 한 이 작품이 2015년 홍정희오페라단을 통해 독특한 모습으로 재탄생되려고 한다.

성악가들과 일반인, 그리고 장애인, 결손가정아이들이 오페라 라보엠에 출연함으로써 다함께 어울려 나눔의 예술까지 꽃피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연출과 무대장치들을 통하여 클래식공연에 창조와 혁신을 부여 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흥미로운 시간의 설정이 돋보인다.

원작의 시간적 배경을 흥미로운 2015년의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배경으로 설정하여 특색 있는 무대장치의 도입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프로와 아마추어, 일반인과 장애인, 그리고 한부모가정 아이들의 협업을 통한 건강한 화합의 사회를 지향, 홍정희오페라단 아카데미를 통해 프로와 아마추어 오페라 가수들에게 희소성 있는 보컬레슨의 기회를 열어주고, <라보엠2015>의 공연 창작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장애를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홍정희 오페라 합창단의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들에게 오페라 라보엠의 무대에 합창단으로 설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연예술창작활동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나눔과 화합의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려 한다.

섬세하고 세밀한 연기지도와 드라마의 극적 요소를 강조하는 연출자가 펼치는 재미있는 오페라 푸치니의 애잔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개성 있는 보헤미안 예술가들의 성격묘사가 특별히 유명한 오페라 <라보엠>의 예술적 요소 위에 몰입도 있는 오페라의 재미를 배가시키기 위한 섬세하고 당위성 있는 동선을 구성하고 오페라가수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끌어낼 연출가의 작업으로 인상 깊은 <라보엠>을 선사하려 한다.



홍정희 오페라단은



사람들은 삶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행복을 추구하고 있지만, 저희 오페라단은 음악을 통해 행복을 찾고, 그 행복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이러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보다 많은 도전, 소통과 사랑을 담아봅니다. 우리에게 도전과 소통, 사랑이 지속된다면 예술분야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오페라에, 작지만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자 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도전이 나를 존재하게 하는 힘이라면, 소통은 남을 존중하는 힘이고, 사랑으로 이 둘을 아우를 수 있다면, 행복 이라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홍정희 오페라단은 이러한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도전은, 전통을 계승하는 기반 위에 열정적이고 학구적으로 연구하여서 두려움 없이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는 마음가짐. 홍정희 오페라단은 참신하고, 창의적인 공연기획을 통해 연주가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부단히 노력하고 공부하는 예술인을 꿈꾸고 있다.

소통은,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 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자 하는 또 다른 마음가짐이다.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먼저 그리고 쉽게 다가가도록 노력하여, 음악이라는 폭넓은 장르에 속해 있는 오페라를 통하여 사람들 삶의 기쁨을 같이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사랑은 도전이라는 자기 노력을 통해 소통이라는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행복의 결실을 가능케 하는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희 오페라단과 관객들이 하나 되고자 한다. 도전, 소통, 사랑이라는 창단 정신을 기반으로 홍정희오페라단은 계속 정진할 것이다. 홍정희오페라단의 창단 목적은 행복과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며, 찾아가는 오페라를 통하여 오페라 대중화와 소외된 계층,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을 만드는데 힘쓰고자 한다. 또한 음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정서를 순화시키고 정신이 건강해져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는데 온힘을 다하고자 한다. 결코 서두르지 않고 진실된 노력으로, 최고의 오페라단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







출연

* 총 예술감독 - 홍정희

* 지휘 - 마르코 발데리

* 연출 - 홍민정

* 오케스트라 - 서울 콘서트 필하모닉

* 합창단 - 위너 오페라 합창



* 미미 - 김영미, 박혜진, 박상희

* 루돌프 - 나승서, 양인준, 지명훈

* 무제따 - 정재연, 남상임, 정유미

* 마르첼로 - 최진학, 김지욱, 조현일

* 꼴리네 - 이준석, 박광우

* 쇼나르드 - 오유석, 전병곤, 서동희

* 베누아, 알친도로 - 김준빈

* 빠삐뇰 - 석상광, 신현철



<공연일정>

2015. 7. 3(금) 오후 7:30

2015. 7. 4(토) 오후 7:30

2015. 7. 5(일) 오후 5:00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주 최 : 홍정희오페라단

주 관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여성가족부

입장권 : R석 250,000원 S석 150,000원 A석 100,000원 B석 50,000원 C석 30,000원

문 의 : 홍정희 오페라단 (070-4530-3170),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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