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영 근황, 꾸준히 운동中 "요요는 없다" (사진=김수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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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근황, 꾸준히 운동中 "요요는 없다"





70kg 감량에 성공한 개그맨 김수영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김수영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규 형과 헬스장에서, 훈남의 냄새가 스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훈훈한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수영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가 끝난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수영은 4개월간 총 70kg 감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 시작 초반 초고도비만이었던 김수영은 이승윤의 트레이닝과 피나는 노력으로 4개월여 만에 두 자릿수 몸무게를 기록해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수영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요요 현상으로 5kg이 증가해 103kg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으나, 여전히 운동을 통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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