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수박주 수박화채 사진=방송화면캡처)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수박주` `수박화채` 팁이 화제다.



지난 27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야외 녹화장 제부도에서 진행된 `마리텔` 후반전 방송이 전해졌다.



이날 백종원은 깻잎 모히토를 능가하는 과일주의 최고봉을 선보이겠다며 `수박주`를 소개. 그는 "수박주는 만들고 바로 먹으면 맛이 없다. 반나절 혹은 최소 1시간 정도 두었다 먹으면 맛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박 한 통의 속을 파낸 뒤 너무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고 그 자리에 빨대를 꽂았다.



그 다음, "사이다 하나에 소주 하나다"며 수박주 비율을 밝혔고, 즉석에서 수박 안에 사이다와 소주를 섞어 보였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긁어낸 수박으로 맛있는 화채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그는 "수박 화채에는 사이다나 다른 것을 넣는 대신 `딸기 우유`를 넣어라"며 "제가 먹어본 것 중 딸기우유가 갑이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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