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연수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5 미스 섹시백(2015 MISS SEXY BACK) 선발대회' 예선이 2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예선에 참가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올해 2회째를 맞는 행사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으로 평가하며 모델, 연기자, 은행원,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했다.

서류 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25명의 본선 진출자는 오는 8월 6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리는 본선을 통해 6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6명의 수상자는 상금 1등 1500만원, 2등 300만원 및 부상을 수여 받는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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