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권태리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임기는 2018년 6월26일까지다. 권 신임 이사는 증권감독원 부원장보 출신으로 현재 동성제약 감사를 맡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