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카드승인금액 51조8천억…체크카드 비중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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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카드승인금액이 지난해보다 7.1% 증가한 51조76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카드승인금액은 51조76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1% 증가해 지난해 5월 카드승인금액 증가율 3.8%를 넘어섰습니다.
이 중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전년보다 4.5% 증가한 40조440억원, 체크카드는 18% 증가한 11조18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체크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지면서 전체카드 대비 체크카드의 승인금액 비중은 21.6%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평균결제금액은 카드결제의 소액화 추세로 지난해(4만6860원)보다 8.1% 하락한 4만3085원에 그쳤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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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어지면서 전체카드 대비 체크카드의 승인금액 비중은 21.6%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평균결제금액은 카드결제의 소액화 추세로 지난해(4만6860원)보다 8.1% 하락한 4만3085원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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