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차세대 AOS 개발 착수...정비요금 분쟁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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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차량 구조와 정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차세대 `자동차수리비 견적시스템(AOS)`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AOS는 전국 5천여개 1·2급 정비공장과 14개 손해보험사에서 자동차 수리비 산출을 위해 사용 중인 견적 프로그램인데, 차랸 구조와 정비환경 변화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정비요금을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었습니다.
내년 7월 오픈 예정인 차세대 AOS는 정비업계의 요구사항을 수용해 수리작업 항목이 세분화 된 새로운 체계와 부품 도해도를 활용한 견적 기능 등을 탑재해 수리비 산출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보험개발원의 설명입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수리비 지급 정보는 물론 장기 미결 내역 관리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 돼 사용자 편의성이 트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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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오픈 예정인 차세대 AOS는 정비업계의 요구사항을 수용해 수리작업 항목이 세분화 된 새로운 체계와 부품 도해도를 활용한 견적 기능 등을 탑재해 수리비 산출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보험개발원의 설명입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수리비 지급 정보는 물론 장기 미결 내역 관리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 돼 사용자 편의성이 트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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