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미국 유명래퍼 YG의 곡을 작곡해 화제과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소유한 차가 누리꾼들 사이에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가 무지개 회원 예비 후보 `용감한 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원은 당시 방송에서 용감한형제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이분은 음악하는 부자다. 세계 3대 명차 다 갖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성재는 "대저택에 살겠다"며 관심을 표했고, 김태원은 "하지만 의외로 소박한 사람"이라고 그를 표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용감한형제는 "혼자 산 지 10년 넘었다. 밥차 30대를 마련해 자선사업 하는 게 꿈"이라고 언급해 멤버들의 칭찬을 받았다.
한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메인 프로듀서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미국 유명래퍼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는 오는 7월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된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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