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정수기에 첫 사물인터넷 서비스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사진)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정수기 애프터서비스(AS)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정수기에 첫 사물인터넷 서비스
코웨이는 고객만족경영전략을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감동’으로 정하고 일상적인 서비스 제공을 넘어선 ‘엄마 같은 꼼꼼함’, ‘내 일 같은 신속함’, ‘친구 같은 친근함’을 실천하고 있다.

[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정수기에 첫 사물인터넷 서비스
코웨이는 정수기 점검 위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업계 최초로 탱크 살균을 기존 알약 형태의 타블렛 대신 살균수기로 하고 있다.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가 정수기 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정수기 내 살균수를 직접 도포하며 살균효과를 극대화한다.

새로 도입된 살균수는 화학첨가물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S마크’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또한 코웨이는 지난 5월부터 기존 부품교체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정수기 스페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코웨이는 2012년부터 장기간 렌털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부품을 교체해주는 ‘부품교체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작년엔 약 28만명의 고객이 부품교체 서비스를 받았다.

최근 코웨이는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보이지 않던 공기 상태를 보여주고, 맞춤 관리해주는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