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비넷, 반려동물 전문 사이트 `노트펫`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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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1천만 시대를 맞아 관련 정보들을 모아 한번에 보여주는 통합 사이트가 개설됐습니다.
아이앤비넷은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려동물 전문 포털사이트인 노트펫(www.notepet.co.kr)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트펫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정보와 뉴스, 그리고 필요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전문 사이트입니다.
지금까지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는 네이버와 다음 등 종합 포털을 통해 얻었지만, 전문 사이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수의사와 훈련사, 미용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아이앤비넷은 회원들 간의 소통에 머물렀던 기존 커뮤니티의 한계를 넘어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 4명의 수의사가 직접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계획입니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올해 2조원, 2020년에는 6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아이앤비넷은 노트펫 사이트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실제로 관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대기업들도 반려동물 사업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은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먹거리 부문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했고, 통신회사들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애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진석 노트펫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대중화됐지만 보호자들이 부정확한 정보에 혼란을 겪을 정도로 산업화는 걸음마 단계"라며 "반려인들에게 검증된 정보를 전달하고, 나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는 반려동물 전문 포털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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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비넷은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려동물 전문 포털사이트인 노트펫(www.notepet.co.kr)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노트펫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정보와 뉴스, 그리고 필요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전문 사이트입니다.
지금까지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는 네이버와 다음 등 종합 포털을 통해 얻었지만, 전문 사이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수의사와 훈련사, 미용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아이앤비넷은 회원들 간의 소통에 머물렀던 기존 커뮤니티의 한계를 넘어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 4명의 수의사가 직접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계획입니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올해 2조원, 2020년에는 6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아이앤비넷은 노트펫 사이트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실제로 관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대기업들도 반려동물 사업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은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먹거리 부문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했고, 통신회사들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애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진석 노트펫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대중화됐지만 보호자들이 부정확한 정보에 혼란을 겪을 정도로 산업화는 걸음마 단계"라며 "반려인들에게 검증된 정보를 전달하고, 나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는 반려동물 전문 포털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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