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 운영하는 항공우주박물관이 누적 관람객수 4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002년 8월 개관 이래 13년만에 세운 기록입니다.

KAI는 400만 번째로 방문한 이창욱 씨에게 항공우주박물관 평생회원권을 비롯해 사은품을 증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KAI는 항공우주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같은 관람객 증가는 박물관 부지 내의 KAI 에비에이션 센터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비에이션 센터는 교과과정 속의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항공기 개발과정과 연계해 체험하는 항공전문 체험학습관입니다.

이학희 KAI 경영지원실 상무는 "앞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온라인 공간과 물리적 공간을 연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공우주 박물관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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