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3대 출연자, 완벽 몸매 변신 "이제 당당하게 사람들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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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미인5` 3대 출연자, 완벽 몸매 변신 "이제 당당하게 사람들 볼 수 있어" (사진= tvN `렛미인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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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3대 출연자, 완벽 몸매 변신 "이제 당당하게 사람들 볼 수 있어"
`렛미인5`에서 큰 가슴으로 고민했던 김형수 씨가 가슴축소술을 받고 몸매변신에 성공했다.
19일 tvN, 스토리온에서 동시 방송된 `렛미인5`에서는 김형수 씨가 출연해 42인치 가슴 사이즈에 대한 고통과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수 씨는 "중2 때부터 또래 친구들보다 가슴이 커서 모욕적인 대접을 받았다. "친구들이 마치 동물원 동물을 보는 시선으로 보더라"며 "길을 가다 보면 남자들이 음탕한 시선으로 볼 때도 있었다. 그런 경험들에 가슴살을 빼기 위해 유산소 운동에 더욱 집착했다. 차라리 가슴을 잘라내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김형수 씨는 가슴의 무게로 다른 부작용들도 발생하고 있었으며 운동 부족으로 인해 과체중 상태가 됐고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성인병 문제로 직결될 상황이었다.
결국 닥터스는 김형수 씨에게 체중감량과 가슴축소술을 동시에 가했다. 그 결과 김형수 씨는 68일 만에 30kg을 감량, 177cm에 몸무게 59kg이 됐다.
MC들이 보디라인 사이즈를 묻자, 김형수 씨는 "35-26-36이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형수 씨는 "예전에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싫었다. 이젠 당당하고 자신있게 사람들의 눈을 쳐다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MC 황신혜는 "내가 다 기쁘다. 기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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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씨는 가슴의 무게로 다른 부작용들도 발생하고 있었으며 운동 부족으로 인해 과체중 상태가 됐고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성인병 문제로 직결될 상황이었다.
결국 닥터스는 김형수 씨에게 체중감량과 가슴축소술을 동시에 가했다. 그 결과 김형수 씨는 68일 만에 30kg을 감량, 177cm에 몸무게 59kg이 됐다.
MC들이 보디라인 사이즈를 묻자, 김형수 씨는 "35-26-36이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형수 씨는 "예전에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싫었다. 이젠 당당하고 자신있게 사람들의 눈을 쳐다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MC 황신혜는 "내가 다 기쁘다. 기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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