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한국증시 저평가"‥하반기 `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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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한국증시가 저평가 돼 있다며 하반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블랙록은 "연초 이후 한국증시의 실적 상승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하반기는 긍정적인 환경을 예상해 한국 시장에 비중확대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시아 국가들의 하반기 주식시장 환경을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국가별 유연한 대응의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런 과점에서 블랙록은 중국은 경기순환적 보유 종목에서 더 꾸준하고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갖춘 종목으로 포지션을 갈아탔고, 인도는 내수 관련 종목을 선호하고 있으며, 대만은 전반적 비중 축소를 시행한 가운데 IT 부문의 일부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아시아 크레딧 시장 특히 중국, 인도 등 강력한 개혁 모멘텀을 가진 지역은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진입 기회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블랙록은 "견조한 신용 기초여건,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경제 개혁의 모멘텀에 기반해 여전히 아시아 크레딧을 선호한다"며 "아시아의 모든 주요 경제는 외환보유고, 국내 저축 자금, 건전한 재정 균형, 투자 적격 등급 보유 등 폭풍우를 이겨내기에 충분한 금융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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