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초비상]메르스vs홍콩 독감 유행, `500명 사망` 잠잠하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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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캡처)
홍콩 독감 유행 홍콩 독감 유행
[아시아 초비상]메르스vs홍콩 독감 유행, `500명 사망` 잠잠하나 했더니…
한국이 메르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홍콩독감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홍콩 보건 당국에 따르면, 올해 초 500명을 사망케 한 독감이 지난달 들어 잠시 잠잠해진 듯 보이더니, 여름에 접어들며 다시 유행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엿새간 23명이 독감 증세로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이 가운데 16명이 숨졌다.
특히 사망자 중 14명이 지난 겨울 유행했던 H3N2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홍콩 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당국은 병원과 학교에 공문을 보내 독감에 주의하라고 당부하는 한편,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생기기까지 2주 정도가 걸린다며 80세 이상 고령자는 미리 접종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한편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 3명이 늘어나 172명이 됐다. 사망자도 2명이 추가돼 총 27명으로 증가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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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병원과 학교에 공문을 보내 독감에 주의하라고 당부하는 한편,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생기기까지 2주 정도가 걸린다며 80세 이상 고령자는 미리 접종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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