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후가 대표이사 대상 유상증자 소식 이후 장 초반 상한가로 진입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신후는 전 거래일보다 340원(29.82%) 오른 1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후는 지난 19일 채권자 겸 대표이사인 김수현 씨의 출자전환으로 신주 343만4835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821원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