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녀 정아름이 자신이 하는 운동을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머슬퀸 최강자전쇼' 편에는 이연, 장도연, 정아름, NS윤지, 천이슬, 낸시랭, 김지원, 제시카, 정인혜, 에이지아, 라임, 오현지 등이 출연했다.
정아름은 "핫한 바디를 가지려면 스쾃을 하루에 100번씩 해야 한다"며 "3년동안 스쾃을 하루에 100개씩 했다, 그랬더니 엉덩이가 두 배가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뷰티에디터 최상욱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아름과 함께 한 '에스콰이어' 6월호 우먼 위 러브, 수영장을 뜨겁게 달군 핫바디 그녀. 태풍이 온다던 미친 날씨에 너무 개고생을 하며 찍어 평생 기억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비키니를 입은 정아름은 아찔한 뒤태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