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담뺑덕으로 충무로의 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솜이 싱그러운 여름,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들을 만났다. 반스와 디즈니의 협업 컬렉션 `Young at Heart`의 화보를 촬영한 것. 깜찍한 디즈니 캐릭터들이 프린트 된 반스 스니커즈를 신고 데님과 티셔츠로 마무리 한 걸리시한룩이이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번화보는 여유로운 이솜의 여름 오후를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화장기 하나 없는 맑은 얼굴과 살짝 젖은 머릿결, 그리고 귀여운 반스 스니커즈를 신은 모습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모델 출신답게 긴 팔다리와 베이비 페이스,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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