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합병에 반대하는 주식매수청구권 금액 규모가 1천34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양사의 합병 계약이 해지될 수 있는 금액이 7천억원으로 추산됐는데, 이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서 주식매수청구가 마감된 겁니다.



현대제철은 현대하이스코와의 합병에 반대하는 주식매수청구권 청구 금액이 848억원, 현대하이스코는 현대제철과의 합병에 반대하는 주식매수청구권 청구 금액이 492억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와의 합병은 다음달 1일 완료되며, 주식매수청구권 대금은 다음달 14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원인은 "육지 착륙 실패"··나로호 우주센터 인근 공터에..
ㆍ절친악당 류승범, 고준희 `꽉찬 C컵+애플힙`에 반했나? "코피 조심"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곽정은, `장미인애-조민아` 無개념 가격 논란 뭐라했길래?.."연예인 바보설"
ㆍ`여자월드컵 16강전` 한국, 2-1로 스페인 꺾고 첫 16강 진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