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르스, 검단탑병원 간호사 메르스 의심증상.. "현재 격리조치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메르스, 검단탑병원 간호사 메르스 의심증상.. "현재 격리조치중"
17일 인천 검단 탑병원 소속 간호사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 됐다.
인천 검단탑병원에 따르면 해당 병원 소속 간호사 A씨는 지난 15일 고열과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A씨는 1차 검사에서 ‘판정불가’ 판정을 받아 2차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4일 경남 양산을 다녀온 뒤 발열과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병원 전직원에게 개별 연락해 메르스 의심증상과 노출경력을 묻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병원에 내원한 외래 입원 환자와 직원 명단을 김포시와 인천시 서구 보건소에 전달했다.
병원 측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온다면 감염경로를 꼭 추적하겠다”면서 “질병관리본부 지시에 따라 메르스 퇴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나인뮤지스, ‘다쳐’ 티저 이미지 공개...아찔 애플힙 주인공은 누구?
ㆍ`스카이다이빙 사고 사망` 정인아 누구? `크크섬의 비밀`의 그녀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첫 40대 숨져 `알고보니 간경화`··완치된 70대 할머니 "기침하느라 오줌 쌀 정도"
ㆍ손석희, 9시간 조사 받더니 `의미심장` 오프닝··"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인천 검단 탑병원 소속 간호사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 됐다.
인천 검단탑병원에 따르면 해당 병원 소속 간호사 A씨는 지난 15일 고열과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A씨는 1차 검사에서 ‘판정불가’ 판정을 받아 2차 검사를 실시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4일 경남 양산을 다녀온 뒤 발열과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병원 전직원에게 개별 연락해 메르스 의심증상과 노출경력을 묻고 있다.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병원에 내원한 외래 입원 환자와 직원 명단을 김포시와 인천시 서구 보건소에 전달했다.
병원 측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온다면 감염경로를 꼭 추적하겠다”면서 “질병관리본부 지시에 따라 메르스 퇴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나인뮤지스, ‘다쳐’ 티저 이미지 공개...아찔 애플힙 주인공은 누구?
ㆍ`스카이다이빙 사고 사망` 정인아 누구? `크크섬의 비밀`의 그녀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첫 40대 숨져 `알고보니 간경화`··완치된 70대 할머니 "기침하느라 오줌 쌀 정도"
ㆍ손석희, 9시간 조사 받더니 `의미심장` 오프닝··"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