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억만장자 커코리언 회장 별세…향년 9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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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카지노 재벌인 커크 커코리언(97·사진)이 트리신다그룹 회장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베버리힐스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98세.
16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MGM리조트인터내셔널은 성명을 통해 커코리언 회장이 15일 밤 비벌리힐스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세기의 기업사냥꾼으로 유명한 커코리언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거대 카지노 업체 MGM 창업자이자 라스베이거스 개발의 선구자로 꼽힌다.
카지노와 영화산업 등에 대한 투자로 성공을 거둔 커코리언의 사망 전 순자산 규모는 42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6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MGM리조트인터내셔널은 성명을 통해 커코리언 회장이 15일 밤 비벌리힐스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세기의 기업사냥꾼으로 유명한 커코리언 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거대 카지노 업체 MGM 창업자이자 라스베이거스 개발의 선구자로 꼽힌다.
카지노와 영화산업 등에 대한 투자로 성공을 거둔 커코리언의 사망 전 순자산 규모는 42억 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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