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다음카카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오늘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다음카카오 판교사무소에 조사4국 직원 50여 명을 투입해 회계와 세무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비리나 탈세 등의 혐의가 있는 기업들의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합니다.

다음카카오는 세무조사와 관련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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