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는 144억2900만원 규모의 레이저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39.0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영업상의 기밀로 인해 계약 상대방 및 판매·공급 지역 등에 관한 공시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