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을 통해 배우 송윤아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송윤아가 아들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3월 송윤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굳모닝. 너랑 이렇게 함께 아침을 맞이할 날들이 얼마나 남았을까. 하루하루가 소중한"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송윤아는 "근데 니 엄마 살이 찐 거니, 부은 거니, 피곤해서 부은 걸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송윤아는 아들 승윤 군과 함께 다정하게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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