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경남 지역 금융소비자의 금융 거래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경남 지역의 금융민원은 2012년 1122건에서 지난해 3439건으로 2년 새 약 3배 늘었다. 금감원은 또 경남 지역 학생, 주부, 노인, 외국인 노동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