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골드만삭스, JP모간, NH투자증권-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컨소시엄 등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행 지분 4.8% 매각을 담당할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들 매각주관사는 정부가 보유한 기업은행 지분 일부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파는 일을 맡게 된다.

정부는 세수 확보를 위해 기업은행에 대한 보유 지분 중 ‘50%+1주’만 남기고 모두 처분할 방침이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